11월 13일 NBA 8경기

11월 13일 NBA 8경기

홈팀 : 보스턴 셀틱스(9승2패)

보스턴은 직전경기(11/11) 원정에서 밀워키 벅스 상대로 113-107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2-41), 범실(12-12), 3점슛(19개 -13개)의 결과. 세컨 옵션이 되는 제일런 브라운이 4경기 결장후 복귀했고 1옵션이 되는 제이슨 테이텀(31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냈던 경기. 메인 볼핸들러 즈루 홀리데이와 백업 포인트가드 페이튼 프리차드가 본인의 득점뿐 아니라 팀 동료들의 찬스를 부지런히 만들어 줬고 데릭 회이트는 고비때 마다 3점슛을 기록했고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의 결장은 이어졌지만 알 호포드, 니미아스 퀘이타가 골밑을 사수하는 가운데 강한 뒷심을 보여줬다.

원정팀 : 애틀란타 호크스(4승7패)

애틀랜타는 연속경기 일정이였던 직전경기(11/10) 홈에서 시카고 불스 상대로 113-125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39-46), 범실(13-17), 3점슛(9개 -13개)의 결과. 디존테 머레이가 팀을 떠나면서 올스타 백코트 조합이 강제 해산 된 가운데 트레이 영(14득점, 16어시스트)의 분전이 나왔지만 자동문 수비가 나타난 경기. 상대의 2대2 플레이를 막아내지 못했으며 팀 기동력 싸움에서 부족함이 나타난 상황. 또한, 디안트레 헌터의 결장이 이어졌고 온예카 오콩우가 100% 컨디션이 아닌 가운데 클린트 카펠라의 좁은 수비 범위가 문제가 되었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보스턴 셀틱스가 원정에서 123-93 승리를 기록했다.

부상자

보스턴 : 크리스탑 포르징기스(A급-12/1), 알 호포드(A급-게임 시간 결정), 제이슨 테이텀(A급-게임 시간 결정)

애틀랜타 :고베 부프킨(D급), 보그단 보그다노비치(B급 12/2), 코디 젤러(C급-11/15), 디안드레 헌터(A급 -11/15) 비트 크레이치(D급) 트레이 영(A급-11/15), 세스 런디(C급- 11/15)

베팅추천

1차전 맞대결 승리의 과정에서 보스턴은 볼이 없는 상황에서의 움직임이 좋았으며 스크린을 통해 공간을 만들어낸 후 와이드 오픈을 만드는 패턴플레이의 완성도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줬고 애틀란타는 늘어나고 있는 부상자에 트레이 영 까지 이름을 올렸다. 다만,다음날 원정에서 브루클린을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보스턴 이고 제이슨 테이텀, 알 호포드가 휴식 차원에서 결장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을 핸디캡 승부에 반영해야 한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보스턴 셀틱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

홈팀 : 디트로이트 피스톤스(4승7패)

디트로이트는 직전경기(11/11) 홈에서 휴스턴 로켓츠 상대로 99-101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6-53), 범실(18-11), 3점슛(11개 -7개)의 결과. 케이드 커닝햄(26득점, 9어시스트, 8리바운드)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고 제일런 듀렌이 이탈하면서 제공권 싸움에서 문제점이 발생한 경기. 페인트존을 방어하는 수비력이 문제가 되었으며 일선, 이선, 트랜지션 수비가 무너지면서 추격의 추가 동력이 부족했던 상황. 또한, 한번의 돌파에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의 문제점이 나타난 패배의 내용.

원정팀 : 마이애미 히트(4승5패)

마이애미는 직전경기(11/11) 원정에서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상대로 95-94 승리를 기록했다. 3연패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4-47), 범실(22-19), 3점슛(11개 -13개)의 결과. 결승 득점을 성공시킨 니콜라 요비치(15득점), 타일러 헤로(26득점)가 함께 해결사로 나섰던 경기. 승부처에 단단한 수비력을 선보였으며 뱀 아데바요의 리바운드와 야투가 중요한 순간 마다 나왔던 상황.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디트로이트 피스톤스가 원정에서 98-106 패배를 기록했다.

7연패 흐름

부상자

디트로이트 : 오사르 톰슨(D급), 보비 클린트만(D급), 제일런 듀렌(B급 -게임 시간 결정) 이사야 스튜어트(B급-게임 시간 결정)

마이애미 히트 : 지미 버틀러(11/15)

베팅추천

상대의 장단점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맞춤형 수비 전술과 선수 매치업을 가져가는 마이애미의 시스템 농구가 위력을 발휘할 것이다. 또한, 다음날 원정에서 밀워키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디트로이트가 된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마이애미 히트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언더

홈팀 : 올랜도 매직(5승6패)

올랜도는 직전경기(11/11) 홈에서 워싱턴 위저즈 상대로 121-94 승리를 기록했다. 2연승 흐름 속에 리바운드(44-37), 범실(11-16), 3점슛(17개 -10개)의 결과. 프란츠 바그너(23득점)가 내외곽을 넘나들며 스임의 중심을 잡아줬고 터프한 수비로 상대의 골밑 진격을 원천 봉쇄한 경기. 벤치에서 출격한 모 와그너(16득점), 콜 앤서니(16득점), 앤서니 블랙(12득점)의 지원 사격이 나왔고 웬델 카터주니어 대신 골밑을 사수한 고가 비타제의 에너지도 넘쳤던 상황. 또한, 승리를 위한 선수들의 강력한 의지가 나타면서 루즈볼 다툼에서 밀리지 않는 결과물로 나타났던 승리의 내용.

원정팀 : 샬럿 호네츠(4승6패)

샬럿 호네츠는 직전경기(11/11) 원정에서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5-107 패배를 기록했다. 2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9-40), 범실(19-16), 3점슛(14개 -9개)의 결과. 1옵션 라멜로 볼(38득점)이 분전했지만 센터 마크 윌리엄스와 닉 리차즈가 이탈해 있는 가운데 포워드 마일스 브리지스가 추가적으로 2경기 연속 결장했고 팀을 위한 궂은일을 해주는 선수가 부족했던 경기. 14개 3점슛을 성공시켰지만 3점슛이 실패(40회)로 돌아갔을때 속공에 의한 실점이 많았으며 세컨 유닛 대결에서 마이너스 마진을 기록한 상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올랜도 매직이 원정에서 115-124 패배를 기록했다.

부상자

올랜도 매직 : 반케로(A급 12/8), 웬델 카터 주니어(B급 11/13)

샬럿 호네츠 : 마크 윌리엄스(A급11/16), 다콴 제프리스(D급11/16), 닉 리차즈(B급-11/23), 마일즈 브리지스(A급-11/25), 트레 만(B급- 당 일결정)

베팅추천

마일즈 브리지스, 마크 윌리엄스, 닉 리차즈가 결장하는 샬럿 호네츠의 고전이 예상되지만 반케로가 내복사근이 찢어지는 부상으로 이탈한 올랜도 라는 것을 감안한다면 핸디캡 승부에서는 유리하다. 또한, 215점 이상이 합작 될 것으로 예상되는 경기.

가능성이 높은 선택 =>샬럿 호네츠 핸디캡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오버

홈팀 :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2승7패)

필라델피아는 직전경기(11/11) 홈에서 샬럿 호네츠 상대로 연장전 승부 끝에 107-105 승리를 기록했다. 5연패 에서 벗어나는 승리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0-49), 범실(16-19), 3점슛(9개 -14개)의 결과. 팀의 간판이 되는 조엘 엠비드와 팀내 득점 1위 타이리스 맥시가 결장했지만 자레드 맥케인(27득점)과 게르숀 야블레(20득점)가 벤치에서 출격해서 동시에 커리어 하이 득점을 폭발한 경기. 공수겸장 올스타 선수 폴 조지와 켈리 오브레를 비롯한 나머지 선수들도 한발 더 움직이는 기동력을 선보였고 카일 라우리의 넘치는 에너지도 확인할수 있었던 상황. 또한, 승부처 범실 대결에서 우위를 기록한 것이 승리의 원동력이 되어줬다.

원정팀 : 뉴욕닉스(4승5패)

뉴욕은 직전경기(11/11) 원정에서 인디애나 페이서스 상대로 121-132 패배를 기록했다. 리바운드(39-32), 범실(13-6), 3점슛(7개 -21개)의 결과. 제일런 브런슨(38득점)이 분전했지만 승부처에 턴오버가 늘어나고 수비가 무너진 경기. 트레이드를 통해서 영입한 올스타 빅맨 칼 앤서니 타운스(30득점)와 미칼 브릿지스가 공격에서는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기존 선수들과 수비에서 흐흡이 어긋났던 모습. 또한, 상대에게 21개 3점슛을 허용했다는 것은 반성이 필요하다.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홈에서 115-118 패배를 기록했다.

부상자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 타이리스 맥시(A급 - 2주 이상)

뉴욕: 미첼 로빈슨(B급 12/1), 프레셔스 아치우와(C급11/13) 카메론 페인(C급), 케빈 맥컬러스 주니어(C급11/15), 마일즈 맥브라이드(D급)

베팅추천

다음날 홈에서 시카고를 만나는 필라델피아와 홈에서 클리블랜드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뉴욕의 만남 이다. 개막후 7경기에 모두 출전해 평균 27.6점을 기록하고 있던 타이리스 맥시가 쓰러진 필라델피아 이지만 드디어 조엘 엠비드가 돌아온다. 필라델피아의 득점력이 살아날 것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오버

배당을 노리는 선택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 핸디캡 승리

홈팀 : 밀워키 벅스(2승8패)

밀워키는 직전경기(11/11) 홈에서 보스턴 셀틱스 상대로 107-113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1-42), 범실(12-12), 3점슛(13개 -19개)의 결과. 야니스 아테토쿤보(43득점)가 분전했지만 마지막 뒷심이 부족했고 데미안 릴라드 포함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크리스 미들턴의 결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3점슛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백코트 싸움에서 우위를 점령하지 못하는 가운데 세컨 유닛의 경쟁력이 떨어졌던 상황.

원정팀 : 토론토 랩터스(2승9패)

토론토는 백투백 원정이였던 직전경기(11/11) 원정에서 LA레이커스 상대로 103-123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0-33), 범실(17-5), 3점슛(10개 -12개)의 결과. 임마누엘 퀴클리가 부상에서 돌아와 2번째 경기를 소화했고 그레이디 딕이 분전했지만 RJ 배럿, 데이비온 미첼의 야투 효율성이 떨어졌던 경기. 핵심 자원이 되는 스코티 반스, 켈리 올리닉의 결장 속에 확실한 해결사가 보이지 않았고 골밑 수비에 문제점이 발생한 상황. 또한, 승부처 루즈볼 다툼에 밀렸고 속공에 의한 실점이 많았다.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밀워키 벅스가 홈에서 111-117 패배를 기록했다.

부상자

밀워키 : 크리스 미들턴(A급 11/12) 게리 트렌트 주니어(A급- 당일 결정), 야니스 아데토쿤보(A급- 당일 결정), 안드레 잭슨 주니어(C급- 당일 결정)

토론토 랩터스 : 스코티 반스(A급- 11월21일) 켈리 올리닉(B급 11/16), 브루스 브라운(C급) 개렛 템플(D급), 자코베 월터(D급)

베팅추천

다음날 홈에서 디트로이트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밀워키 이지만 승리를 놓치지는 않을 것이다. 다만, 밀워키가 백코트 싸움에서 확실한 우위를 점령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은 핸디캡을 극복하는데 장애물이 될것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밀워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언더

홈팀 : 유타 재즈(2승7패)

유타는 직전경기(11/10) 원정에서 샌안토니오 스퍼스 상대로 111-110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6-35), 범실(17-19), 3점슛(10개 -17개)의 결과. 라우리 마카넨(20득점) 조던 클락슨(16득점)이 승부처에 힘을 내는 가운데 존 콜린스(15득점 10리바운드)가 골밑을 사수한 경기. 전미 대학 최고의 샷 블락커가 되는 3년차 빅맨 워커 케슬러가 벤치에서 출격해서 상대의 돌파 옵션을 온 몸으로 막아냈던 상황. 또한, 콜린 섹스턴(23득점)이 외곽슛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줬다.

원정팀 : 피닉스 선즈(8승2패)

피닉스는 직전경기(11/11) 홈에서 새크라멘토 킹스 상대로 연장 승부 끝에 118-127 패배를 기록했다. 7연승이 중단 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7-58), 범실(10-13), 3점슛(18개 -11개)의 결과. 데빈 부커(22득점), 브래들리 빌(28득점)이 분전했지만 케빈 듀란트의 공백이 크게 나타난 경기. 주전 빅맨 유서프 너키치(무득점)가 15분여 출전 시간 밖에 가동되지 못했으며 골밑 싸움에서 밀렸던 상황. 또한, 식스맨들의 투입 시간에는 연계 플레이에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유타 재즈가 원정에서 115-129 패배를 기록했다.

4연패 흐름

부상자

유타 재즈 : 테일러 헨드릭스(C급- 시즌 아웃) 키욘테 조지(B급-게임시간 결정) 제이슨 프레스턴(C급-11/23)

피닉스 선즈 : 케빈 듀란트(A급-11/26), 콜린 길레스피(D급), 유서프 너키치(A급-당일 결정) 브래들리 빌(A급-당일 결정)

베팅추천

케빈 듀란트가 종아리 부상으로 이탈 하는 대형악재가 발생했고 다음날 원정에서 새트라멘토를 만나는 일정을 위해서 힘을 분산해야 하는 피닉스 이지만 빅 라인업을 가동할때는 팀 기동력이 떨어지는 문제점이 있는 유타는 충분히 제압할수 있는 전력 이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피닉스 선즈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피닉스 선즈 핸디캡 승리

홈팀 :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8승2패)

골든스테이트는 직전경기(11/11) 원정에서 오클라호마 시티 썬더 상대로 127-116 승리를 기록했다. 리바운드(45-41), 범실(14-11), 3점슛(21개 -11개)의 결과. 3점슛 7개를 터트린 스테픈 커리(36득점)가 승부처에 해결사가 되었던 경기. 조나단 쿠밍가, 버디 힐드의 에너지도 넘쳤으며 드레이먼드 그린은 수비에서 '보컬 리더'가 되어주는 가운데 11개 A패스를 배달했던 상황. 또한, 3점슛 5개를 기록한 디앤써니 멜튼(19득점, 10리바운드)와 앤드류 위긴스의 활약도 인상적 이였다.

원정팀 : 댈러스 매버릭스(5승5패)

댈러스는 직전경기(11/11) 원정에서 덴버 너게츠 상대로 120-122 패배를 기록했다. 2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2-45), 범실(10-10), 3점슛(10개 -14개)의 결과. 돈치치, 카이리 어빙(43득점), 클레이 탐슨이 분전했지만 나머지 선수들의 지원이 부족했던 경기. 리바운드, 3점슛 싸움에서 밀리는 가운데 공격 리바운드 허용 이후 세컨 실점이 많았던 상황. 또한, 어렵게 득점하고 너무 쉽게 실점을 허용하는 수비가 나타났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가장 최근의 맞대결에서는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원정에서 106-108 패배를 기록했다.

부상자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 없음

댈러스 매버릭스 : 돈치치(A급-- 경기 당일 결정) 단테 엑섬(B급-11월20일 재검진) 데릭 라이블리2세(B급-경기 당일 결정), PJ 워싱턴(B급- 경기 당일 결정)

베팅추천

클레이 탐슨이 친정팀을 만나게 되는 경기. 또한, 돈치치, 데릭 라이블리2세, PJ 워싱턴의 출전 여부가 경기 당일 결정되는 댈러스가 된다. 승패의 접근 보다는 두 팀의 상대전에서 점수대가 높지 않았다는 것에 베팅 포커스를 맞추고 언더 가능성을 노려야 한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언더

배당을 노리는 선택 =>패스

홈팀 :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3승8패)

포틀랜드는 직전경기(11/11) 홈에서 멤피스 그리즐리스 상대로 89-134 패배를 기록했다.3연패 흐름 속에 리바운드(42-51), 범실(22-19), 3점슛(4개 -16개)의 결과. 공수를 겸장한 포워드 제라미 그랜트가 분전했지만 에이스 자원이 되는 앤퍼니 사이먼스의 야투 난조 현상이 나타났고 디안드레 에이튼의 휴식구간에는 골밑 수비에 약점이 생겼고 손쉬운 실점으로 연결 되는 일선에서 스틸 허용이 연속으로 나온 경기. 시종일관 상대에게 끌려다녔으며 빠른 가비지 타임을 허용한 상황. 또한, 셰이든 샤프가 부상에서 돌아왔지만 볼 핸들러들의 부담을 덜어줄수 있는 포워드와 빅맨들의 움직임에도 아쉬움이 있었던 패배의 내용.

원정팀 : 미네소타 팀버울브스(6승4패)

미네소타는 직전경기(11/11) 홈에서 마이애미 히트 상대로 94-95 패배를 기록했다. 3연승이 중단되는 패배가 나왔으며 리바운드(47-44), 범실(19-22), 3점슛(13개 -11개)의 결과. 앤써니 에즈워즈(22득점), 줄리어스 랜들이 분전했지만 팀 야투와 3점슛 성공률이 바닥을 쳤던 경기. 칼-앤써니 타운스를 뉴욕으로 보내고 받은 지난시즌 뉴욕에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단테 디빈첸조가 수비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던 상황. 또한, 승부처에 속공을 많이 허용했으며 턴오버 때문에 탓에 분위기를 끌어올리지 못했던 패배의 내용.

상대전 특징

올시즌 1차전 맞대결에서는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원정에서 102-127 패배를 기록했다.

5연패 흐름

부상자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 마티스 티뷜(C급)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 부상자 없음

베팅추천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바탕으로 미네소타가 경기를 주도권을 가져갈 것이다. 다만, 다음날 같은 장소에서 리턴매치를 펼치게 되는 경기 일정에서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목요일 경기 보다는 수요일 경기에 전력을 다할 것으로 예상된다.

가능성이 높은 선택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승리

배당을 노리는 선택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 핸디캡 승리